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연예인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11일 류현경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곽 장가가는 날. 만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류현경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곽튜브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류현경은 신부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블랙과 그레이 계열의 스타일링으로 꾸미며 민폐 하객을 피했다.

곽튜브는 지난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곽튜브는 “내년 5월로 결혼을 준비하다가 최근 알았는데, 결혼식을 잘 준비하다 보니까 더 큰 축복이 와서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곽튜브의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