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출근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채널 ‘의사 혜연’에는 ‘의사들은 가운 속에 뭘 입을까? 청담동 대표 원장 출근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민혜연은 “제 병원이 되니까 맨날 슬리퍼다. 가방도 잘 안 바꾸고 맨날 에코백 메고 다니는 것 같다”라며 ‘출근룩’ 영상을 위해 한 달 동안 예쁘게 차려입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민혜연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부터 원피스, 화려한 패턴의 치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민혜연은 “집 인테리어 공사를 다시 하려고 한다. 겸사겸사 옷장 정리를 해야 한다. 옷장은 터져가고 있는데 사기만 하고 버리지를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민혜연은 친구와 약속이 있는 날은 명품 D사 의상으로 힘을 줘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의사 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