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촬영 중 일탈을 즐겼다.
이정현은 지난 10일 개인 채널에 “촬영장에서 먹는 라면은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는 모습이다.

이정현은 편안한 복장으로 작은 크기의 컵라면 두 개를 ‘흡입’하고 있으며 “오늘은 두 개 먹을 거임”이라며 라면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요리 고수'로 불릴 정도로 요리에 진심인 이정현이 간편한 라면을 간식으로 즐기는 모습은 '반전 일탈'로 비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의사 남편과 결혼에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인천의 한 병원 건물을 194억에 매입해 건물주로 자리매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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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