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1일 개인 채널에 “잠이 온다.. 솔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해가 잘 드는 창가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순백색의 의상을 입은 신주아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에서 돋보이는 것은 신주아의 손에 들린 종이뭉치. 신주아가 최근 배우 복귀를 알린 만큼 대본을 보며 연기 연습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신주아는 최근 대본을 공개하며 배우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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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