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미소 가득 머금은 ‘새신랑’ 곽튜브 결혼식 인증 “결혼 축”

크리에이터 풍자가 곽튜브의 결혼을 축하했다.

풍자는 11일 개인 채널에 “곽 결혼 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튜브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테이블에는 ‘풍자’라는 이름표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름표 앞에는 고급스러운 잔이 눈길을 끈다.

풍자는 턱시도를 입은 ‘새신랑’ 곽튜브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멀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곽튜브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곽튜브는 11일, 5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내년 5월 결혼식을 계획했던 곽튜브는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듣고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 행사로 진행했다.

/hylim@osen.co.kr

[사진] 풍자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