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조서형이 비밀 책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홍만과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서형의 집이 공개되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화보 같은 집에 패널들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거대한 와인 냉장고 외에도 귀한 술이 다량 있었고, 어마어마한 양의 그릇 또한 눈길을 끌었다. 엄청난 양념과 도구들은 수납장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조서형은 특별한 책을 소개하기도. 그는 “재벌 집안의 레시피북이다. 회장님이 한식하는 사람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고 주셨다. 아플 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요리 관련 내용 말고도 식습관, 사계절 내내 나오는 재료를 대하는 태도 (등이 담겨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서형은 24살에 오픈한 가게가 현재까지도 높은 인기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대기업 회장도 줄을 세운 맛집이라는 증언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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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