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최홍만이 최상의 몸 상태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홍만과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의 제주 생활이 공개되었다. 떡집 아르바이트를 마친 최홍만은 운동을 하러 나섰다.
최홍만은 “무조건 운동을 한다. 안 하면 잠을 잘 수가 없다. 저 아직 은퇴 안 했다. 최근 10년 중 몸 상태가 제일 좋다. 내년, 내후년 쯤 시합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운동 전 체중계에 올랐고 160kg 몸무게를 본 후 “많이 나가네”라고 말했다. 그는 “전성기 때 체지방이 8%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운동을 하던 최홍만은 체한 듯 표정이 좋지 않았다. 매니저는 최홍만이 몸이 안 좋을 때 운동으로 컨디션 조절을 한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운동을 하다가 기구를 망가뜨린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양세형, 유병재를 너무나도 손쉽게 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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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