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형 셰프, 장사 대박→직원 금융 치료도 확실 “월급 30%를 상여금으로”(전지적참견시점)[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12 06: 5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조서형이 직원들에게 확실한 ‘금융 치료’를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홍만과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서형은 을지로와 여의도에서 한식 다이닝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서형은 식재료를 들고 여의도점을 방문했고, 어마어마한 양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그러나 조서형과 함께 일하는 셰프들은 늘 있는 일이라는 듯 아무렇지 않게 작업할 준비를 시작했다.
조서형은 함께 일하는 셰프들과 함께 빠른 재료 손질에 나섰다. 패널들은 수많은 일에 직원들의 불만이 없는지 물었고, 매니저는 “월 급여 20~30%가 상여금으로 지급된다. 힘들어하면 바로 (금융) 치료를 한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드디어 식당이 오픈했다. 조서형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뉴욕에서까지 손님들이 찾아왔다. 조서형은 손님들에게 음식을 아끼지 않고 내놓았고, 중간중간 직원들을 챙기는 마음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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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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