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사망 양재웅 형’ 양재진, 살 오른 얼굴…‘최태원 동거인’ 김희영과 근황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12 11: 04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진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제주 포도뮤지엄에서 새로이 야외공연장 살롱드포도를 오픈하며 첫 행사를 진행. 안현모씨 진행으로 물리학과 김범준교수님과 정신과 양재진선생님과의 토크쇼.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귀한 이야기들 메모해가며 들었다”라고 했다. 
이어 “끝나고 방송인 안현모씨, 포도뮤지엄 김희영관장님, 양재진선생과 기념컷. 김희영관장님은 내 키가 작아 키를 살짝 낮춰주는 센스를 보여주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영, 안현모, 양재진, 윤영미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친동생인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형 양재진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재웅은 2022년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와의 열애를 인정한 뒤 2024년 9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양재웅 병원에서 일어난 환자 사망 사고로 결혼을 무기한 연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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