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고(故) 장해영을 추모했다.
조민아는 지난 11일 “해영오빠.. 아프지 않은 곳에서 실컷 노래하기를.. 다시 만나면 멋진 콤비로 또 MC하자..”라고 했다.
이어 “기도하고, 기도할게”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앞서 파이브 멤버 김현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잘 가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노래하자”라며 장해영의 비보를 전했다. 고인은 암 투병 중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4세.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