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엄복동' 이후 6년 공백기 근황 부부동반 결혼식 참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10.12 11: 50

빅뱅 멤버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민효린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달라진 비주얼이 포착된 여파다. 
민효린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사진작가 목정욱의 결혼식에 남편 태양과 참석했다. 목정욱은 다수의 연예인들의 화보를 진행한 유명 사진작가다. 이에 방탄소년단(BTS) RM이 사회를 맡는 등 연예인 하객들이 대거 참석해 의리를 뽐냈다.

특히 태양, 민효린은 부부 동반 참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접객 중인 신랑과 대기실에 아리따운 자태로 자리한 신부와도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민효린이 다소 얼굴이 부은 듯한 모습으로 갑론을박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민효린은 결혼 후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는 만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태양의 군 복무 후 2021년 건강한 아들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그 사이 민효린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작품 활동을 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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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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