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x김선호에 송중기 추가요..남다름, '마이유스' 오래 기억될 얼굴 [핫피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10.12 14: 31

'송중기 아역' 남다름이 '마이유스' 비하인드컷을 남겼다. 
11일 남다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래 기억될...마이유스 #선우해#남다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JTBC 금요 드라마 '마이유스'에서 송중기의 아역을 맡은 그는 풋풋했던 선우해를 오롯이 그려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름은 소년과 청년 사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교복을 입은 선우해의 모습은 풋풋하고 싱그럽지만 성인이 된 남다름의 비주얼은 아역 티를 확연히 벗어난 모습이다. 

남다름은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한 후  ‘파트너’의 이동욱,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송일국, ‘마의’의 이상우, ‘못난이 주의보’의 최태준, ‘쓰리 데이즈’의 박유천, ‘빅맨’의 최다니엘, ‘피노키오’의 이종석, ‘하트 투 하트’의 천정명,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 ‘왕은 사랑한다’의 임시완, ‘이리와 안아줘’의 장기용, ‘여우각시별’의 이제훈, ‘반의 반’의 정해인, ‘스타트업’의 김선호 등 미남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연기했다.
2023년 군대에서 전역한 후에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그랬던 그가 '마이유스'에서 송중기의 아역을 맡아 다시 한번 꽃미남 아역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한편 ‘마이유스’는 각자의 상처와 청춘을 버텨내는 이들의 이야기. 송중기와 천우희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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