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3주 휴식, 번아웃 때문 아니다..“건강상 치료, 끝나면 바로 복귀” (‘런닝맨’)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0.12 18: 23

유재석이 지예은의 휴식기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배우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양세종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의 신혼여행 후 복귀를 알렸다.

유재석은 “신혼여행 갔다 왔다고”라고 했고, 지석진은 “좋은데 갔다 왔나봐요”라며 김종국의 표정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결혼 얘기 나오자마자 “우라라랄라라”라고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오늘(12일) 방송부터 지예은이 3주간 쉬어가는 가운데, 유재석은 “예은이가 번아웃과 관련된 것으로 아는데, 아니다. 예은이는 지금 잠깐 치료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건강검진에서 치료를 요한다”고 설명했고, 하하는 “치료 끝나면 금방 복귀할 거다”라고 거들었다. 또한 유재석은 “전화 통화했는데 지금 많이 괜찮아졌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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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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