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올백머리로 자랑한 '깐달걀 얼굴형'…54세 안 믿겨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12 19: 15

배우 고현정이 시간을 잊은 듯한 파격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고현정은 ‘D-3 Love Your W 캠페인을 늘 응원해주는 고마운 마음. 배우 고현정이 올해 캠페인을 지지하며 더블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 캠페인 영상 촬영장에서의 고현정의 모습으로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고현정은 올백으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깐달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어깨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짧은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숨겨왔던 명품 몸매와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이는 나만 먹나요” “미소 진짜 상큼해요” “우아함 그 자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에서 다섯 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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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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