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고급 호텔인 줄..직접 꾸민 상해집 공개 “떠돌이 생활 끝”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12 19: 33

배우 이다해가 직접 인테리어 한 상해 집을 공개했다.
12일 이다해는 “반년만에 우당탕탕 상해집 인테리어 해방기.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새집이라 손댈 데가 생각보다 너~무 많았던  나의 새집”이라며 중국 상해 집을 공개했다.
이어 “아직도 부엌 공사랑 손볼 게 남아있지만 (절레절레) 전 집에서 이사 나온 후, 반년 동안 호텔생활에 짐 싸기 달인 모드로 살면서..나의 소중한 머리카락을 쥐뜯어가며..인내심으로 드뎌 완성한 이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다해는 “나의 손길이 하나하나 담긴 이곳에서 이제는 발뻗고 편하게 자보고 싶은 이맘…제발 오래 가자… 나 이제 이사 못 해…이제!!!!! (곧) 떠돌이 생활 끝!  My Shanghai Sweet Home 입주 YAY~!!!”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이다해가 직접 인테리어하고 꾸민 상해 집 내부 곳곳이 담겨있다. 화이트 톤의 현관부터 아늑한 거실과 침실, 넓은 주방 등 럭셔리 호텔을 방불케 해 눈길을 끌었다.
그곳에서 이다해는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8년 공개 열애 끝에 세븐과 결혼했다. 현재 이다해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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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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