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발레로 완성한 탄탄 몸매…67kg→48kg '원래 몸매' 복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12 23: 04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공개했다.
12일 손담비는 ‘Happy sunday(행복한 일요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발레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손담비의 모습. 손담비의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는 물론, 출산 전과 다름없는 마른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게 자리 잡은 근육과 매끈한 라인이다.

앞서 손담비는 출산 후 67kg에서 48kg으로 무려 1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몸매 관리의 비결로 흉곽 호흡법과 함께 발레 등 강도 높은 운동을 꾸준히 실천했음을 강조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이어트 자극짤””자기관리 대박” “라인 진짜 미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출산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손담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