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동생’ 비비엔, ♥쿠시와 결혼 소감 “모든 순간들이 마치 운명 같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13 07: 38

그룹 소녀시대 권유리의 사촌동생이자 모델 출신 프로듀서 비비엔이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비비엔은 지난 12일 “이 드넓은 세상 속에서 저희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이루기까지의 모든 순간들이 마치 운명 같았어요”라고 했다. 

이어 “저희 사랑의 제 2막을 함께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비비엔, 쿠시 부부는 턱시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신랑,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쿠시와 비비엔은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그해 7월 연인 사이임이 알려지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9년 만에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비비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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