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 동생을 입양했다.
조윤희는 13일 “로아 동생 시오”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얼룩 무늬의 길고양이가 담겨있다.
조윤희는 길고양이를 집에 데려가 딸 로아 동생으로 기르기 시작했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2020년 합의 이혼 후 로아를 양육 중이다. 그는 방송을 통해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주지 않고 당당한 엄마로 살고 싶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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