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5년만에 둘째 입양했다 “로아 동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13 18: 09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 동생을 입양했다. 
조윤희는 13일 “로아 동생 시오”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얼룩 무늬의 길고양이가 담겨있다.
조윤희는 길고양이를 집에 데려가 딸 로아 동생으로 기르기 시작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에서 영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배우 조윤희와 김주령이 출연한 영화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된다.  배우 조윤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19 / soul1014@osen.co.kr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2020년 합의 이혼 후 로아를 양육 중이다. 그는 방송을 통해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주지 않고 당당한 엄마로 살고 싶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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