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5 울산-KBO Fall League 환영 리셉션이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허구연 KBO 총재, 참가팀 감독 및 대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렸다.
2025 울산-KBO Fall League는 오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KIA, 삼성, LG, 롯데, NC, 고양, 독립리그 올스타, 대학 선발팀 등 국내 8개팀과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 일본 독립리그 선발팀, 중국 CBA 소속 장쑤 휴즈홀쓰 등 해외팀이 참가해 울산 문수구장과 김해 상동구장, 창원 마산구장,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약 3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허구연 KBO 총재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그리고 참가 선수단 감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foto030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