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럴 수가! 삼성-SSG 준PO 3차전 1회부터 비로 중단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5.10.13 18: 48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비로 중단됐다. 
이날 경기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삼성의 1회말 공격 1번 김지찬 타석 때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한편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유격수 이재현-좌익수 김태훈-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무사 삼성 김지찬을 상대하던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이 폭우로 경기 중단이 선언되자 철수하고 있다. 2025.10.13 / dreamer@osen.co.kr

드류 앤더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SSG는 유격수 박성한-좌익수 길레르모 에레디아-3루수 최정-지명타자 한유섬-1루수 고명준-중견수 최지훈-우익수 김성욱-2루수 안상현-포수 이지영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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