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송가인, 방송과 얼마나 다르길래..'늘씬’ 실물에 격한 반응 “TV 나오지 마”(송가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13 19: 2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송가인이 실물 칭찬에 기뻐했다.
13일 채널 ‘송가인’에는 ‘송가인 제2의 고향 사당동 기습 방문. 눈물 없이 못 보는 은심이 시절 히바인드까지 싹 다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가인은 남성역에 도착했다. 그는 “2017년에 살았다”라고 말한 후 “제가 잘 되고 나서 동네에 소문이 났다더라. 여기 살았었다고. 세탁소 이모, 편의점 이모, 과일집 이모랑 다 아니까”라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과일가게를 방문해 사장님과 격한 인사를 했다. 사장님은 “화면이랑 다르다”라고 말했고, 주민들 또한 송가인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 날씬하냐”라고 실물 미모를 칭찬했다.
송가인도 속상한 듯 “그러니까. 이렇게 날씬하다”라고 동조했고 이를 듣던 주민들은 “TV에 나오지 마”, “목소리만 나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송가인은 44kg이라는 몸무게를 밝히며 화면에는 실물과 달리 조금 부하게 나온다며 속상함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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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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