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호수비에 모자 벗어 인사 전하는 삼성 선발 원태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0.13 19: 45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SSG 이지영의 뜬공 타구 때 삼성 선발 원태인이 좋은 수비를 펼친 우익수 김성윤을 향해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2025.10.1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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