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44kg 완성한 후 몸매 자신감..수영복 입으니 '뼈말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10.13 20: 11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혜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연휴 끝자락 1박으로 다녀오기에 넘 아쉬웠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혜연은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단풍, 예쁜 산책로, 따뜻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깨끗한 물로 채워진 수영장도 감동이고, 잠실에서 공수해 오신다는 아침용 베이커리 바구니도 취저, 날이 흐리긴했으나 달무리사이 보름달도 넘 예뻤고, 소음 대신 불멍을 떄리며 여독을 풀고 온 이 시간 내겐 넘 소중했음! 낼부터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막바지 연휴를 여유롭게 즐긴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지에서의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혜연은 예쁜 단풍과 평화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한혜연은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늘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검정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다이어트 성공을 입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혜연은 배우 한지민 등 유명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세를 탔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성공 후 44kg 몸무게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한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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