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닮은꼴’ 71세 사연자, ‘테토력’ 폭발 근육질 몸에 서장훈도 감탄(무엇이든 물어보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13 21: 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71세 사연자의 근육질 몸매에 서장훈, 이수근이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71세에 헬스 트레이너로 취업하고 싶다는 몸짱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사연자가 등장하자 이수근은 성룡 닮은 꼴이라며 감탄했다. 사연자는 보디빌딩 자격증, 운동 처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몸을 보여줄 수 있는지 물었고, 사연자는 조심스럽게 상의를 탈의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이수근, 서장훈은 말을 잇지 못하고 감탄했다. 이수근은 “사람이 스타일이 너무 멋지다. 대단하다”라고 극찬했다.
서장훈은 “나이가 들면 몸 만들기가 더 어렵다”라고 말했고, 사연자는 “보통 사람들이 먹는 단백질 양 보다는 조금 더 먹는다.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연자는 철저한 관리로 각종 대회에서 상을 쓸어 담고 있다고 밝히기도. 사연자는 “당뇨가 가족력으로 있다. 중국에서 의류 사업을 했다.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스스로 느껴지더라.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글로 운동을 배웠다. 독학으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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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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