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에도 박수 받는 구자욱, '이로운과 17구 승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0.13 20: 48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SSG은 드류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5회말 1사 2루 상황 삼성 구자욱이 삼진으로 물러나는 가운데 박진만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5.10.1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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