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70→103kg된 근황.."감량 쉽지 않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0.13 22: 40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또 한번 몸무게를 공개했다.
박수지는 앞서 미나, 류필립 부부와 다이어트 과정을 SNS 콘텐츠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통해 그는 약 150kg에서 72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요요 현상으로 다이어트 휴식기를 선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한번 느낀다... 감량은 쉬운 게 아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지는 몸무게를 공개. 약 2주 만에 5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미나와 함께 다이어트 했을 당시 70kg 대를 달성했을 때와는 비교된 모습.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그의 다짐이 잘 지켜지길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남편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와 '손절설'까지 휩싸였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후 박수지는 개인 SNS를 통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밝히며 최근 108kg에서 다시 103kg까지 감량한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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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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