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美서 잘나가는 자식 자랑 “손 벌리는 자식 없어..그게 부자”(동상이몽2)[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13 23: 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선우용여가 장성한 자식들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선우용여가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선우용여는 60대 후반처럼 보인다는 칭찬에 광대가 승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선우용여의 유튜브는 현재까지 총 조회수 5,900만을 자랑하며 역대급 인기를 받고 있다. 선우용여는 유튜브로 인해 MZ들의 롤모델로 등극하기도.
선우용여는 장성한 딸, 아들을 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우용여는 “손 벌리는 자식들이 없으니 편하다. 그게 부자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사는 게 걸리적거리는 사람도 없고 좋다. 40살이 넘으면 인생 파트너가 있으면 좋다. 멀리서 찾지 마라. 가까운 데에 있으니”라며 김숙과 서장훈을 번갈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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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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