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당신이 피드에 뜨는게 싫어..제발 날 미워하길" 의미심장 저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0.14 14: 12

신화 김동완이 의미심장 저격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4일 새벽, 김동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전 당신이 어떻게든 피드에 뜨는 게 싫어요. 절 미워하세요. 저처럼요. 제발"이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전후 사정 설명은 적혀있지 않지만, 내용으로 보아 김동완이 자신의 피드에 들어온 누군가를 향해 공개 저격을 하기 위해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열 감독, 배우 엄지원, 안재욱, 최대철, 김동완, 윤박, 이석기, 박효주, 유인영이 참석했다. 배우 김동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22 / ksl0919@osen.co.kr

갑작스럽게 올라온 글은 팬들에게도 의문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이같은 반응을 의식한 것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그런 뒤 실내 풍경을 담은 영상과 함께 "나는 평화롭습니다! 굳 밤~~"이라는 글을 추가로 올려 걱정하는 팬들을 안도케 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김동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