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사뭇 달라진 모습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4일 민효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예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민효린은 올블랙 컬러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발레코어룩을 선보였다. 벨벳 소재로 보애는 블랙 롱 슬리브 미니 드레스에 풍성한 볼륨감의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민효린은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민효린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사진작가 목정욱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남편이자 빅뱅 멤버 태양과 함께 참석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민효린이지만 예전보다 살이 오른 듯 통통한 얼굴과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2월 태양과 결혼했다.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