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이수민, 19kg 뺀 '73세' 이용식 보며 뭉클…애틋한 부녀지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14 15: 58

코미디언 이용식이 손녀 딸과 함께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뭉클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은 손녀 딸을 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수민은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 그리고 자신이 키워갈 딸이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투샷을 찍으면서 뭉클한 감정을 느꼈다.

이수민 SNS

이용식은 손녀가 세상에 태어난 뒤 그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서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반대했던 것과 달리 손녀 딸이 태어나자 외할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고, 특히ㅏ 체중도 감량하면서 손녀 딸과 함께 더 오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도 했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가수 원혁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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