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실물 어떻길래..이사배도 포기 “의욕 無..본체 자체가 아름다워”(MJ)[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14 19: 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사배가 이민정의 실물에 의욕을 잃었다.
14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근데 이민정 파우치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함. MJ 똥손 탈출 메이크업’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사배는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 “사실 의욕이 없다. 뭘 해드려도 본체 자체가 너무 아름답다. 집에 가도 될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민정은 라인, 블러셔 등 메이크업을 스스로 하면 지적을 받는다며 이사배를 붙잡았다.
이사배는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이민정의 목을 커버해 주던 이사배는 “목이 왜 이렇게 예쁘냐”라고 감탄했다. 이사배는 “이건 진짜 타고나야 하는 건데. 작품을 보는 것만 같다.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민정의 눈썹을 손보던 이사배는 “오 진짜 너무 예쁘다. 너무 아름답지 않냐. 언니는 아이 메이크업보다 눈썹에 힘을 주는 게 고급스러움을 살려준다”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이민정 MJ’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