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제이쓴이 아이 옷 구매에 '가성비'를 신경 쓴다고 밝혔다.
14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남대문 또 털어왔습니다. 가을 등원룩 이거면 끝남’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이쓴은 추석을 맞아 아들을 한복 차림으로 어린이집에 보냈다며 “난리 났다. 너무 귀엽다더라. 슬슬 준범이도 엄마, 아빠의 관종기가 드러나나 보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한복차림으로) 걸어가는데 시선을 즐기더라. 바리스타 선생님이랑 다 (웃음이) 터졌다”라고 덧붙였다.
제이쓴은 아들이 쑥 큰 바람에 여름에 산 바지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명품 입히면 좋다. 돈 많은 사람들 부럽다. (그런데 아이들 옷은) 한두 번밖에 못 입으니까 가격도 괜찮은 걸로 (샀다)”라며 남대문 시장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옷장에서는 홍현희가 산 것으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의 아기옷이 발견됐고, 제이쓴은 “명품이 절대적으로 안 좋은 건 아니지만 저는 가성비를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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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