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커플’ 손민수, ‘남매 쌍둥이’ 출산 소식 전했다 “임라라, 출혈 있어 쉬는 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14 20: 16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14일, 손민수는 엔조이커플 공식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쁜 소식을 올렸다.
이어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인데 소식 곧 전하겠습니다”라며 쌍둥이 엄마가 된 임라라의 상태도 함께 전했다.

손민수는 막 태어난 쌍둥이의 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깜찍한 크기의 발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5월, 열애 9년 만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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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조이커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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