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2세 준비’ 본격 시작 “12월 1일부터”(보라이어티)[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14 20: 4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지민이 2세 계획을 밝혔다.
14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마이크 껐지? 39금 찜친들과 발가벗은 토크쇼 OPEN #정이랑 #김지민’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황보라, 정이랑, 김지민은 배우자에게 사랑꾼 테스트를 했다. 남편에게 ‘지금 바로 전화 좀’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서 가장 먼저 전화가 온 사람이 1등을 차지하는 것. 정이랑은 “전화 오는 것도 좋지만 전화를 받았을 때 달달한 사람도 좋은 것 같다”라고 규칙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지민의 남편 김준호는 이들 중 가장 먼저 전화해 1등을 차지했다. 이어 김지민은 “사랑해”라는 달콤한 메시지를 가장 먼저 받아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황보라는 “결혼하고 달라질 줄 알았는데 아기 낳고 더 많은 삶이 변했다”라고 2세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황보라는 “지민이가 아기를 가지면 길을 알려줄 것이다”라며 2세 계획에 대해 물었고 김지민은 “12월 1일부터 준비하려고”라고 즉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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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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