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MVP 디아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10.14 21: 52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약속의 8회를 연출했다.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와 이재현의 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SSG 랜더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회 디아즈와 이재현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 쥐었다. 
준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된 디아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4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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