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임영웅 노래’로 저작권 대박..정재형 “저녁을 너무 사 줘”(우리들의 발라드)[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15 05: 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정재형이 이적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본선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홍승민과 대결하게 된 천범석은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선택했다. 천범석은 어머니로 인해 해당 노래를 알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작곡가가 이적인 점도 언급했다.
임영욱의 히트곡인 만큼, 전현무는 어쩐지 요즘 이적 표정이 좋다고 말했고 정재형은 “저녁을 너무 사준다”라며 동조했다.
또 정재형은 “(재밌는 점은) 어머님 때문에 이 곡을 알게 된 것 아니냐. 이적 씨도 어머님 때문에 이 곡을 쓰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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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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