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홍진영이 재벌 손자의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홍진영, 정인, 조정치, 윤하정이 출연했다.

홍진영은 재계 10위권 재벌 손자 대시를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처음 본 날 상석에 거만하게 앉아 있었다. 친한 언니 생일 파티여서 안 갈 수가 없었다. 45도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너무 싫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홍진영은 “들어가니까 절 보고는 ‘쟤 뭐야?’ 하더라. 그때 저를 모를 수가 없었다. 풀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누가 봐도 홍진영인데. 기분이 너무 나빴다. ‘너 오늘부터 내 여자 해라’ 하더라. 병X 같은 새X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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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