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조정치가 일명 '짠내' 나는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홍진영, 정인, 조정치, 윤하정이 출연했다.
조정치는 재채기 하다가 공연을 최소한 적 있냐는 질문에 “제가 일자 허리다. 재채기하면 허리로 충격이 간다더라. 솔직히 두 번 쓰러졌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정인은 “재채기하고 (체감이) 2~3주 누워 있는다”라고 첨언했고, 조정치는 "1주일"이라고 정정했다.
이상민은 “5살 아이와 놀다가 무릎을 1년 동안 못 썼냐”라고 물었고, 조정치는 “농담 같은데 둘째가 5살일 때 놀아줬다. 뒷걸음질 치며 도망가는데 왼쪽 무릎이 덜커덩하더니 주저앉았다. 그 후 1년 동안 달리지를 못했다”라고 말했다.
정인은 조정치 외모에 대해 “보기 좋게 못생겼다. 귀엽게 못생긴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딸이 아빠한테 못생겨서 싫다고 했냐”라고 물었고, 정인은 “수시로 이야기한다. 못생겨서 싫다고 한다. 아빠를 업신여긴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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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