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싱어게인4'부터, 美친 무대 터졌다..'ALL어게인' 향연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0.15 07: 1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싱어게인4'에서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 올어게인 향연이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 이하 ‘싱어게인4’)이 뜨거운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이날 본격적인 참가들의 무대가 진행됐다.  51호 가수가 등장하자  심사위원석에선 "너무 유명한 사람이 왔다"고 했다. 모두 알만한 가수였던 것.그는 자신에 대해 '나는 곁들이는 가수'라 소개, 윤종신은 "반칙이다 너무 실력파 뮤지션"이라 했고. 김이나도 "그냥 고수가 나왔다"고 했다. 알고보니  홍대 인디밴드란 말 시작될때 1세대였던 것.  그는 6어게인을 받았다.
다음은 대충살고 싶다는 19호 가수가 출연, 강산에의 '이구아나'를 선곡한 후 올어게인을 최초로 합격을 받았다.  모두 "드디어 터졌다"고 기뻐했다. 규현은 "솔직히 즐긴 무대, 첫번째로 소름돋았다 유니크하다"며 "한 명 딱 터져서 기분좋다"고 했다.  
다음은 찐무명조 무대가 이어졌다. 매일 포기한다는 61호 가수가 출연, 시작부터 올어게인을 받고2라운드에 진출했다. 
해리는 "너무 좋다 뭐야"라며 깜짝 놀랄 정도. '해리는 "첫소절부터 톤에 정신이 나가, 숨소리까지 집중해 들었다"고 했다.특히 해리는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나셨나 너무 감동"이라며 , "좋은 노래 많이 불러달라 팬이다"며 이미 팬심을 드러냈다.  
김이나도 "저도 첫소절부터 지렸다 한 군데도 모날 곳 없어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고 했고 임재범은  "다른 사람 기술 받지말고 소녀같은 꿈가지고 계속 걸어가주길 바란다"꼬 했다. 특히 코쿤은 "요즘 내 플레이리스트 최애가수 중 한명, 이제 나만 아는 가수가 아니겠구나 싶다"며 "기분 좋으면서 묘해 앞으로 계속 위로 올라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다음은 37호 가수 출연. 일명 야망가수였는데실용음악과 5군데 모두 합격한 최초의 가수였다. 그는 "저는 크게 될 것 같다"며 자신만만, "지금은 이유없는 자신감이지만 큰 야망을 갖고싶다"고 했다. 이어 무대를 공개, 규현은 비호감 느낌이라 걱정하더니 무대를 본 후"xx잘하네"라고 말하며 찐 리액션으 폭발했다.코쿤은 "미친X이네, 미친X이었다"고 했다.
무대 후 규현은 "너무 화가난다"며 "건들거리고 잘난체하니까 단점 찾는다는 생각으로 웬만하면 안 누르고 싶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규현은 "그런데 실력이 납득시켰다 내가 졌다"며  "이 정도 실력이라 자유분방하고 너무 멋지다 생각, 기대가 많이 되는 참가자, 이유있는 자신감이었다"라고 했다. 해리도 "우려를 봤으나 너무 완벽한 무대, 자유로운 바이브를 흡수했다"고 했다.코쿤은 "이 자유로운 바이브와 태도를 기다렸다"며 "친구들얼마전 크러쉬, 자이언티와 대화에서 그런 계열 아티스트 안나온다고 했는데, 그런 아티스트 나온 것 같다, 마음대로 자유분방하게 하고싶은대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재범만 홀로 누르지 않아 올어게인엔 실패했다. 임재범은 "제가 전혀 모르는 장르. 아직 마르지 않은 페인트 느낌이 들었다"며 "겉만 칠해져 있는건 아닐까 , 파악이 안 돼서 끝내 누르지 못 했다"고 했다.임재범은 "섭섭하다 생각말길 꿈을 이루기 위해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65호 가수가 출연. 새벽형 가수였다. 야간 목욕탕 청소 일을 했다는 가수는 이제는 새벽형으로 살고 있다며, 의류수거 기사로 현재 일하고 있다고 했다. 꿈을 위해 부지런하게 움직인 모습. 그는 "음악을 하기 위해 일 한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폭풍성량으로 무대를 꾸민 65호가수. 올어게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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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어게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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