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 김현성's 미모의 아내도, 실력파 가수였다..'All어게인' 첫등장 ('싱어게인4')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0.15 06: 3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싱어게인4'에서 가수 김현성의 아내가 출연, 마치 영화같은 한 장면을 완성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 이하 ‘싱어게인4’)이 뜨거운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먼저 대충살고 싶다는 19호 가수가 출연, 강산에의 '이구아나'를 선곡한 후 올어게인을 최초로 합격을 받았다. 모두 "드디어 터졌다"고 기뻐했다. 
다음은 홀로서기 조의 무대가 이어졌다. 내조의 여왕으로 43호 가수 출연, 가수 김현성의 아내였던 것. 성대결절에도 용기내 부른 노래에 규현이 눈물을 쏟았기도 했던 바다. 이번에 남편이 권유로 도전을 결심했다는 43호 가수.심지어 직접 뽑은 숫자 43호가 남편 김현성때와 똑같이 나와 모두 소름돋게 했다. 43호 가수는 "같은 번호 뽑은 만큼 남편의 몫까지 열심히 할 것  비장한 각오로나왔다"며 무대를 꾸몄다.
이어 무대를 공개, 모두 "너무 좋다"며 감탄,  두번째 올 어게인으로 합격했다.이어 왈칵 눈물을 쏟은 43호 가수. 남편 때와는 또 다른 눈물이었다. . 윤종신은 "어떻게 남편 서포트만 했나"며 심지어   "지나간 세금 환급받으면 다 받아야한다 더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며 일명 '환급어게인'도 언급될 정도로 무대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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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어게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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