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임라라, 남매 쌍둥이 출산했다 “출혈 많아서 회복 좀 더 해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15 07: 07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남매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임라라는 15일 “출혈이 많았어서 회복을 좀 더 해야 될 것 같아요. 처음 겪는 고통이라 무서웠는데 DM이랑 댓글로 주신 응원이 정말 많은 힘이 되더라고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빨리 회복하고 또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임라라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3년 5월, 열애 9년 만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쌍둥이를 임신했고 지난 14일 남매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임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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