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라니 믿기지 않아…이연희, 37살 근황에 깜짝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15 09: 02

 배우 이연희가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청순미를 과시했다.
14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붉은빛 니트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유모차를 끌며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빛나는 동안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여전히 국민 첫사랑 그 자체다”,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까지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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