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랜서 되고 무리했나..퇴사 8개월만 병원行 "세월이 야속"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0.15 17: 47

방송인 김대호가 병원 치료를 받는 근황을 전했다.
김대호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세월이 야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엎드린채 누워있는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배경으로 보아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김대호는 안경에 마스크, 모자를 눌러쓴 채 허리 부근에 물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얼마나 아팠으면 병원에 갔을까",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라고 우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대호는 MBC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월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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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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