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눈까지 고쳤지" 이경실, 절친 조혜련 성형 폭로('유퀴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15 22: 2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개그우먼 이경실이 절친 조혜련의 성형 사실을 쿨하게 폭로했다.
15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듀오로 유튜브 채널을 이끌고 있는 이경실과 조혜련이 등장했다. 이들은 이미 등장부터 웃음을 참지 못하며 소소한 토크를 이어나가 분위기를 금세 달구었다.

이경실과 조혜련은 각기 다른 방송사에서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그러면서도 서로의 조언을 받아들이며 친해진 그들. 이경실은 “옛날에 조혜련을 처음 볼 때 멀리서 오는데 뺨에 자국이 있었다. 나는 그게 칼자국이냐고 물었다. 그런데 그게 개에 물린 자국이었다”라며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이경실은 “나는 그것 때문에 조혜련이 강하게 보여서 수술하길 권했다. 그랬더니 바로 수술을 받았다”라며 조혜련을 칭찬했다. 조혜련은 “개에 물린 거 수술하면서 눈도 좁 집고 그랬다”라며 능글맞게 넘겼고, 이경실은 “그런 것도 하고 이마도 하고 여러 가지했지”라며 쿨하게 말해 조혜련을 당황시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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