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15일 임윤아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카오 팬미팅에서 찍은 임윤아의 다양한 모습들. 사진 속 임윤아는 목을 감싸는 디자인의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그녀의 완벽한 미모다. 긴 웨이브 머리가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마치 그림을 그린 듯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비주얼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윤아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K-팝 여신'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했으며, 지난 12일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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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