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수) 개봉하는 '퍼스트 라이드'(제공/배급: ㈜쇼박스 l 제작: 브레인샤워, 티에이치스토리 l 감독: 남대중)의 강하늘, 김영광이 18일(토) 유튜브 '피식대학'에 출연을 예고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에서 ‘완벽한 놈’ 태정을 연기한 강하늘, ‘모자란 놈’ 도진을 연기한 김영광이 이번주 토요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의 인기 코너 ‘민수롭다’에 출연한다. ‘민수롭다’는 개그맨 김민수가 ‘톱스타 미남 배우 김민수’로서 게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의 코미디 토크쇼다.

강하늘과 김영광은 ‘민수롭다’에 출연해 김민수의 슈퍼스타 컨셉에 충실하게 몰입하며 김민수와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적극 홍보하는 것은 물론 슈퍼스타 김민수와의 완벽한 외모합으로 불거졌던 형제설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또한 김민수를 향한 숨겨 두었던 ‘덕심’은 불태우고 그간에 밝힌 적 없는 연기 팁까지 공개하는 등 ‘민수롭다’의 콘셉트에 과몰입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살필 수 있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웃음을 참지 못하는 실제 ‘웃참’ 모먼트까지 시청자들을 쉴 틈 없이 웃겨 줄 강하늘, 김영광의 이번 '피식대학' 출연은 두 배우의 완벽한 코믹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만큼이나 제대로 웃기는 강하늘, 김영광, 김민수의 케미스트리와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민수롭다’ 강하늘, 김영광 편은 18일(토) 오후 7시 유튜브 '피식대학'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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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스트 라이드', 메타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