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넉살, 품에 안은 둘째 子 최초 공개 "나는 행복합니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16 15: 33

 래퍼 넉살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아빠로서의 기쁨을 전했다.
16일 넉살은 자신의 SNS에 “두 번째 부리또 윤건,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넉살은 막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마스크 속에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내와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모습.

넉살의 둘째 득남 소식에 운박, 개리, 이시언, 전소민 등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누리꾼들 또한 “애 둘 아빠 넉버지 축하드려요”, “부리또 동생도 너무 귀엽다”, “아들 둘이라니 든든하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넉살은 지난 7월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둘째 성별이 바뀐 비화를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정밀 초음파를 보러 갔는데 없던 XX가 생겼다”며 아들임을 알렸고, 아내 역시 “딸인 줄 알고 주변에서 원피스 선물도 받았는데 아들 둘이라 좋다”며 웃음을 안겼다.
넉살은 지난 2022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올해 둘째 아들 윤건 군을 품으며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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