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보정 없는 각선미를 공개했다.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플루언서로서 모델로도 활동하는 최준희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피곤한 기색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감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최준희의 얼굴은 시니컬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단단히 무장되어 있었다.


이어 최준희는 자신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눈에 확 띄는 붉은 미니스커트에 망사 스타킹 매치는 전형적인 고혹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최준희의 놀랍도록 날씬한 다리는 시선을 끌 수밖에 없었다. 각선미로 유명한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가느다란 모습은 마치 현실 같지 않았다.
이어 최준희는 "다이어트에 수면이 중요하다"라면서 전후 몸무게를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마른 거 아닌가요", "옛날에는 리듬 체조 선수 정도도 엄청나게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마름의 기준이 너무 과해진 거 같다" 등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준비했으나 여러 가지 논란 등을 의식한 탓인지 이유비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최준희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