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촬영 중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6일 신주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비가 안 오니 야외 촬영 좋네", "저녁 먹고 가겠지?"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고급 살롱 및 호텔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그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무려 약 3년 만의 작품 활동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신주아는 늘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는 숱 많은 머리카락과 하얀 피부, 그리고 검정 레깅스 하나만으로도 압도적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어 신주아는 날씨에 적절한 트렌치 코트를 입은 채 무료한 듯 뭔가를 기대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네티즌들은 "피부 진짜 좋다", "관리 받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 "드라마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3세와 결혼해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현재 신주아는 작품 활동으로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신주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