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걸그룹 비주얼을 대표하는 단어 ‘장카설유’.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 엔믹스 설윤, 있지 유나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더블유 코리아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포토 행사가 열렸다.

이날 TXT 수빈, 고수, 고현정, 공명, 그레이, 김민하, 김세정, 김영광, 김영대, 김지석, 노상현, 노정의, 덱스, 르세라핌 김채원, 카즈하,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 문소리, 바밍타이거, 박규영, 박은빈, 박재범, 방탄소년단 RM, 제이홉, 뷔, 변우석, 수현, 스트레이키즈 방찬, 승민, 아이들 미연, 민니, 소연, 슈화, 우기, 아이브 레이, 안유진, 장원영, 아일릿 윤아, 모카, 민주, 원희, 이로하, 에스파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엔믹스 해원, 설윤, 엔하이픈 성훈, 제이크, 정원, 엘리스,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타잔, 베일리, 영서, 우찬, 우원재, 원지안, 이동휘, 이민호, 이수지, 이수혁, 이영애, 이유미, 이준혁, 이준호, 이채민, 임수정, 임지연, 있지 예지, 유나, 장윤주, 전소니, 전소미, 전여빈, 정려원, 정해인, 조유리, 추영우, 코드쿤스트, 크리스탈, 키키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태양, 하정우, 화사, 효연 등이 참석했다.

‘장카설유’ 이들은 모두 슬림한 실루엣과 포멀한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각기 다른 컬러와 소재, 헤어스타일로 클래식, 시크, 도회적, 러블리 무드를 개성 있게 표현했다.


장원영은 언밸런스한 실크 블랙 드레스와 리본 포인트 힐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핑크 톤 메이크업이 사랑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카리나는 슬리브리스 슬림 핏 블랙 미니드레스에 실버 주얼리와 블랙 펌프스를 매치해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으며, 윤기 나는 흑발 웨이브와 핑크 톤 블러셔, 레드 네일로 세련미와 화사함을 동시에 살렸다.


설윤은 블랙 터틀넥 니트와 레드 체크 롱스커트, 브라운 롱부츠로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포니테일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단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유나는 슬리브리스 카키 원피스에 골드 이어링과 레오파드 백,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했으며, 볼륨감 있는 업스타일 헤어와 은은한 핑크톤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장카설유’는 각자의 개성과 미모를 살린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4세대 걸그룹 비주얼 대표라는 타이틀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화려하게 증명했다./jpnews@osen.co.kr